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J 펜 (문단 편집) ==== 다시 웰터급 ==== 2010년 10월 웰터급에서 UFC 123에서 맷 휴즈와 3번째 대결을 가졌다. 상승세의 휴즈였던지라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경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초반 수차례 강타를 적중시키며 휴즈의 혼을 빼놓았고 결국 펀치공방에서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휴즈의 관자놀이에 꽂아넣으며 20초만에 초살 KO승을 거두었다. 휴즈는 펜의 펀치가 너무 강력해서 ''''펀치가 아니라 니킥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승리가 안타깝게도, BJ펜의 '''커리어 마지막 승리였다.''' [[파일:external/pds22.egloos.com/e0066657_4da882b1ec0f3.gif]] 2011년 2월 UFC 127에서는 [[존 피치]]와 대결했다. 줄기차게 타격전을 고집하던 과거와 달리 그래플링 위주의 운영을 들고 나오며 피치를 허를 찔렀다. 1라운드에 적극적으로 그라운드 상황을 유도하며 RNC를 시전했으나 막혔고 2라운드에도 피치의 안면에 컷을 내고 백을 잡는 등 선전했다. 하지만 3라운드 급격한 체력을 보이며 [[안드로메다]]로 떠나 버렸다. 1, 2라운드를 따내고 3라운드를 10-8로 내주며 무승부. 하지만 경기 후 스스로 "내가 졌다."[*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지만 자신이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 말할 만큼 3라운드의 열세가 두드러진 경기였다. 참고로 질 경우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격투팬들 입장에서는 무승부가 나와서 다행인 듯. 2011년 10월 UFC 137에서 [[닉 디아즈]]와 붙었다. 원래는 [[조르주 생 피에르]] 대 [[닉 디아즈]]였던게 먼저 디아즈가 행사 불참으로 메인이벤트에서 쫓겨나고, 대체자로 카를로스 콘딧이 들어왔지만 GSP가 무릎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펜과 디아즈의 대결이 메인이벤트가 되었다. 첫라운드는 펜이 어느 정도 우세하게 가져갔지만, 2라운드부터 디아즈가 리치와 우월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펜을 무자비하게 두들겨팼다. 결과는 디아즈의 만장일치 판정승. 시합이 끝난 후 펜은 "아마 이 경기장에서는 다시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은퇴의사를 밝혔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2012년 12월 9일에 열리는 UFC ON FOX 5에서 [[로리 맥도널드]]와 재매치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시종일관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빠른 맥도날드에게 관광당하며 완벽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심지어 맥도날드는 3라운드쯤에서는 현란한 개나리 스텝(...)과 가드를 내리는 등의 행동으로 펜을 도발했지만, 펜은 이에 응수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타당한 상태였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판정까지 끌고갔다는 점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